1박 2일 예약하고 갔으나 너무 좋아서  급 1박 더하고 왔어요~ 코로나로 시부모님 모시고 조용히 안전히 다녀올 곳 없을까 찾던 중 산청 스테이를 발견하고 두동 다 예약 했지요~(5명이상 집합 금지~ 방역 수칙을 준수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조용하게 저희 가족만 있을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너무 깨끗해서 맘에 들었어요~ 보통 아이들 데리고 여행 다니면 전 꼭 제가 챙겨간 수건만 쓰는데요~ 수건도 너무 깨끗하고 침구도 뽀송 뽀송 거기 있는 수건을 썼답니다~ 

그리고 찜질방 ~~요기 부모님들 너무 좋아하세요.

아이들은 스파와 잔디에서 신나게 놀고 부모님은 찜질방에서 땀 쭉~~^^
아이들과 어르신들 모두 만족 할수 있답니다~저녁엔 바베큐도 맛있게 해 먹고 간만에 펜션에 있는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았답니다.

날 따뜻해지면 수영하러 또 가야겠어요~~ 사장님 ~ 조만간 다시 뵐께요

혹시 가시는 분들 계시면 밤에 별보기 꼭 추천 드립니다~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