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좋은 날씨임에도 가족 여행을 가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워서 1박 2일로 다녀왔어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건물 앞에 꾸며놓은 여러 시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감탄할정도로 예뻤어요. 마치 하이틴 영화에서 봤던 것처럼 예뻤어요
밤에 찍은 사진이에요. 정면으로 보이는 텐트 안에는 캠핑용 간이 침대가 놓여있어 아이들이 잔디에서 뛰놀다가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왼쪽에 보이는 침대에 누우면 하늘을 정면으로 올려다 볼 수 있어요.
저기에 누워서 찍은 하늘이에요. 가을이었어서 바람도 살짝 불어 엄청 기분이 좋았어요. 위의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옆에 농구게임기도 있어서 아이들도 심심해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첫 번째 사진에서 나무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면 작게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그 옆으로 테이블과 바베큐장이 있어서 고기도 먹으면서 즐길 수 있었어요. 건물 바로 앞에는 작은 황토 찜질방도 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푹 잤더니 피로가 완전 풀리더라고요. 땀 빼는 답답한 찜질방이 아닌데도 바닥이 따끈해서 자다보니 땀이 조금씩 났는데, 완전 개운했어요. 찜질방 꼭 한 번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이 펜션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무수하게 반짝이는 별들을 볼 수 있었어요. 이 사진은 제가 휴대폰으로 찍은 오리온 별자리에요! 하늘을 딱 집중해서 봤는데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밝게 보이는 별이 엄청 많아 계속 보았더니, 옆에서 같이 보던 딸이 별자리를 여러 개 찾았다며 알려주어서 저도 별자리를 직접 찾아볼 수 있었어요. 책에서만 봤던 별자리를 직접 찾으니 너무 신기하고 예뻐서 목이 꺾여라 하늘만 보다 잤네요~ㅎㅎ
전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도 많고, 내부도 엄청 깨끗하고 식기도 충분했어요. 특히 화장실이 꽤 넓어서 씻기도 편했어요. 제가 지낸 방은 복층구조 테라스룸였는데, 다섯 식구 지내기에 충분했던 것 같아요~ 2층에서는 빔프로젝트로 영화도 볼 수 있었어요. 간단한 간식거리 만들어서 맛있게 먹으면서 영화도 즐겼어요. 주인 부부도 엄청 친절하셔서 지내는 동안에 제대로 힐링하다 왔네요ㅎㅎ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펜션이에요!
코로나19로 인해 좋은 날씨임에도 가족 여행을 가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워서 1박 2일로 다녀왔어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건물 앞에 꾸며놓은 여러 시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감탄할정도로 예뻤어요. 마치 하이틴 영화에서 봤던 것처럼 예뻤어요
밤에 찍은 사진이에요. 정면으로 보이는 텐트 안에는 캠핑용 간이 침대가 놓여있어 아이들이 잔디에서 뛰놀다가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왼쪽에 보이는 침대에 누우면 하늘을 정면으로 올려다 볼 수 있어요.
저기에 누워서 찍은 하늘이에요. 가을이었어서 바람도 살짝 불어 엄청 기분이 좋았어요. 위의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옆에 농구게임기도 있어서 아이들도 심심해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첫 번째 사진에서 나무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면 작게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그 옆으로 테이블과 바베큐장이 있어서 고기도 먹으면서 즐길 수 있었어요. 건물 바로 앞에는 작은 황토 찜질방도 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푹 잤더니 피로가 완전 풀리더라고요. 땀 빼는 답답한 찜질방이 아닌데도 바닥이 따끈해서 자다보니 땀이 조금씩 났는데, 완전 개운했어요. 찜질방 꼭 한 번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이 펜션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무수하게 반짝이는 별들을 볼 수 있었어요. 이 사진은 제가 휴대폰으로 찍은 오리온 별자리에요! 하늘을 딱 집중해서 봤는데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밝게 보이는 별이 엄청 많아 계속 보았더니, 옆에서 같이 보던 딸이 별자리를 여러 개 찾았다며 알려주어서 저도 별자리를 직접 찾아볼 수 있었어요. 책에서만 봤던 별자리를 직접 찾으니 너무 신기하고 예뻐서 목이 꺾여라 하늘만 보다 잤네요~ㅎㅎ
전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도 많고, 내부도 엄청 깨끗하고 식기도 충분했어요. 특히 화장실이 꽤 넓어서 씻기도 편했어요. 제가 지낸 방은 복층구조 테라스룸였는데, 다섯 식구 지내기에 충분했던 것 같아요~ 2층에서는 빔프로젝트로 영화도 볼 수 있었어요. 간단한 간식거리 만들어서 맛있게 먹으면서 영화도 즐겼어요. 주인 부부도 엄청 친절하셔서 지내는 동안에 제대로 힐링하다 왔네요ㅎㅎ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펜션이에요!